후기 처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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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글을 못써서.. 후기는 첨이네요
생일주간이라 핑계대고 열씸히 달리는 1인입니다..
동생이랑 만나서 1.2.3차 달렸는데두 시간이 너무일러서 대리불러 차 집에다 박아두고 급 친구를 만났더랬죠..
술이 모자라 첨엔 동네서 술이나 한잔하려했는데 술마시다보니 노래방을 자연스레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노래좀 부르다보니 보도를 자연스럽게 불렀는데 선수들이 그다지...
그래서 어케대충 놀아보려했지만 연장까지하기엔 넘 구리구리.. 그래서 급 정리하고 집으로 가려는데 친구가 갑자기 놀자~~ 하더라구요.
건대쪽이 가까워 건대호빠로 검색해서 우식실장님한테 전화하게 되었습니다.
미췬듯이 달렸더랬죠 가게까지.. 역쉬 가게도 손님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손님이 많았는데두 한 열몇명봤던거 가타요.. 실장님한테 몇명추려달래서 앉혔죠..
역쉬 보도랑은 사이즈가 달라요.. 어찌나 이쁘고귀여운지ㅎㅎ 보도는 진짜아니구나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생파하고 술을 어찌나 쳐마셨는지 미췬듯 팁을 날려댔네요..
겜두하고 얘기도 하고 스킨쉽도.. ㅎㅎ 정말 간만에 연장까지해서 쉰나게 달렸네요..
넘 즐거웠어요~~ 아침 8시쯤 나왔나봐요ㅋ 완전 똘아이였네요^^
술은 좀 적당이 마시고 가야겠네요. 정신차린지 몇시간 안됐는데 또 가고싶네요.
정말 중독인거 가타요. 미티미티~~ 술깨면 돈아까워 후회하면서도 또 가고싶은 일인의 잼없는 후기였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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